[23_HF054] 비식별처리 프로젝트 KPT 회고

*KEEP

• 처음으로 AWS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구현하게 되어 처음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여 알아갔던 게 좋았던 것 같다. 새롭게 배워야 할 내용들이 많은데 계속 도전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겠다. 
• 이 프로젝트에서 사용한 AWS의 서비스(SQS, Lambda, S3, EC2)에 관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추후 다른 프로젝트를 할 때도 다양한 에러들에 대처하고 구현에 필요한 서비스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.
•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문서 작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. 특히 일정 관리와 추구하는 목표 역할 나눔에 있어서 잘 만들어진 문서 작업은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. *좋은 문서를 만드는 게 개인적으로는 가장 어려웠던 것 같다. 
• 학교에서 했던 팀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긴 호흡의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정리해야 할 것들도 많았고 서로 소통해야 했던 부분들도 많았다.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좀 더 체계적인 프로젝트 진행 방법을 얻은 것 같다. 이를 잊지 말자.

*PROBLEM

• 처음 시작할 때 모두가 프레임워크, 클라우드 등 프로그래밍에 관한 기초 베이스가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. 그 상황에서 역할을 나누다 보니 추상적으로 역할이 나눠져서 프로젝트 진행에 큰 문제가 발생했었다. 이 부분에서는 그나마 조금이라도 배경지식이 있었던 내 가체계적으로 이끌었어야 했는데 많은 아쉬움이 있다.
• 팀원 모두가 학교를 다니고 있고 시험기간 등 각자의 이유 때문에 프로젝트의 진척이 매우 더디게 된 부분이 있다. 이 부분에서 모두와 체계적으로 매주 목표를 세우고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. 
• 우리는 크게 역할을 모델 구축, 데이터 파이프라인, 백엔드 이렇게 큰 틀로만 나눴다. 이 결과 역할이 겹치는 팀원들 간 역할 분담이 어려워 지게 되고 붕 뜨는 팀원이 발생했던 것 같다. 차후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역할을 나눠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.  
• 위의 이유들 때문에 프로젝트의 완성도가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것 같다. 

* TRY

• 차후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매주 일정을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체계적으로 해야할 일들을 배분하여 더 나은 프로젝트 진행을 해야겠다.
• 이번에 경험했던 다양한 프레임워크, 클라우드 등에 대한 내용을 또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참고하고 적용하려고 노력해야겠다.
• 내년에는 더 나은 한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다양한 경험(에러 상황, 프로그래밍 흐름)등을 얻어서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야 겠다. 
• 다음에는 혼자 KPT회고를 모든 프로젝트가 끝난 이 상황에 쓰기보다 주기적으로 팀원들과 같이 써서 프로젝트 진행에 문제를 파악하고 개선해야 겠다.